프로크리에이트 배우기004-캔버스 메뉴 설명 (동작-공유, Procreate, PSD, PDF, JPEG, PNG, TIFF)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는 앱 중 가장 유명한 프로크리에이트 앱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캔버스 메뉴 중 동작에 있는 공유 메뉴에 대한 설명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아래 그림은 개인적으로 그린 그림과 프로크리에이트 Sample 이 섞여있는 화면입니다.
| 동작 메뉴 설명 : 공유
공유는 프로 크리에이트 앱에서 외부로 내가 그린 그림을 전송하거나 내보내는 기능입니다. 내보낼 수 있는 이미지의 종류는 아래 화면에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과 같이 여러 형식으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 Procreate : 프로크리에이트 형식 파일
- PSD : 포토샵 형식 파일
- PDF : 엽서, 포스터, 스티커 등을 인쇄할 때 주로 송부하는 파일
- JPEG : 그림파일
- PNG : 그림파일, 이모티콘 등 고화질 파일에 이용
- TIFF : 이미지 파일
위에서 보여드린 형식 중 공유하고 싶은 형식을 선택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내보내는 중이라는 메시지가 보입니다. 만일 공유를 할 수 없는 환경이나 상황이라면 공유 실패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내보내는 중이라는 메시지가 출력된 뒤, 아래와 같이 보낼 수 있는 여러 매체들이 표시됩니다.
주변에 아이패드 기기나 아이폰 기기가 있는 경우 AirDrop으로 송부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AirDrop을 이용하기 힘든 경우에는 나의 아이패드 등에 저장된 전화번호나 주소를 바탕으로 메시지나 Mail 등으로도 송부할 수 있고, 포탈 앱 등으로도 송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나의 아이패드 저장공간에 있는 파일로 저장하거나 메모에 보관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PDF 형식으로 공유하는 경우 아래 화면과 같이 PDF 품질 선택 메시지가 보입니다. PDF 파일 형식은 주로 인쇄하는 목적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출력물의 형태나 목적에 따라 보통, 우수, 최상 중에 한 가지를 고를 수 있습니다. 고화질의 포스터 출력을 하는 목적이라면 품질 선택 중 최상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JPEG 등 이미지 형식으로 공유하는 경우 아래 화면과 같이 이미지 저장이라는 메뉴가 활성화됩니다. 이미지 저장은 나의 사진 앱에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기 때문에 다른 기기에 송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우선 이미지를 저장한 뒤 나중에 다른 기기에 보낼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JPEG 형식도 AirDrop을 통한 공유가 가장 간편합니다. 인스타그램 등을 이용해서 공유하는 경우 한 번 공유한 사용자의 정보가 자동으로 공유하는 화면에 뜨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이렇게 정보가 뜨는 것을 꺼리는 경우 우선 이미지를 사진 앱 등에 저장하고, 사진앱에서 파일 업로드를 하는 방식으로 공유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